- 묵었던 옛터전을 새로 이루매 풍기는 먼지라도 향기로워라 http://kg63.or.kr/


人間 탐구
이름 : 金永昭   작성일 : 19/04/15   조회수 : 808

안녕하십니까?

처세술에 능한 人間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 문재인 특보이자 멘토인 문정인의 정체
 * 문정인 (1951년생. 제주 오현고등학교)
 연세대 철학과.
 매릴랜드대학 정치학박사.

 * 문정인이란 인물의 최근 포지션은 분명 친북반미다.
그런데 이 인물은 한마디로  카멜레온같은 인물이다.
고등학교 시절 제주도에서 평화봉사단을 하면서 CIA요원 비올시를 만난다.
비올시는 한국 고등학생을 사상교육을 시켜 미국정보원으로 만드는 임무를 받은

인물이었다.
이 둘의 사이는 매우 각별했던 걸로 보이는데,
비올시는 문정인에게 영어와 국제정치를 가르쳐 주었다.
사제 관계 비슷한 것이 되고, 이후에도 연락하는 사이가 된다.
 

* 군대에 간 문정인은 비올시에게 배운 뛰어난 영어 실력과 정치 식견을 인정받아

사병임에도 불구하고 당시에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중정(中情)에서 일하게 된다.
물론 이 시절에는 빨갱이 잡는 반공청년이었다.

그리고 저녁엔 이철희 장영자 사건으로 유명한 이철희의 당번병으로도 활동했다.

* 이후 연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78년 미국 유학을 떠나면서 정치학교수로 변모하면서

충실한 친미파로 키워진다.

* 그러다 갑자기 귀국 후 김대중과 노무현을 만나더니 반미정치학교수로 탈바꿈하여

지금에 이르게 된다.

* 그는 정치 성향 뿐만 아니라 종교 성향도 이상하다.
신실한 불교 집안에서 태어나 열심히 절에 다녔다.
대학시절 난데없이 듣도 보도 못한 이슬람교에 귀의하더니 한국의 이슬람총연맹 사무국장까지 한다.

(일각에선 CIA에서 이슬람 쪽으로 보낼 미국 간첩용이라는 말도 있다.)
그렇게 CIA로 버프 받고  메릴랜드대학교에 유학 가더니 갑자기 개신교 신자가 된다.
물론 귀국 후 다시 무교가 된다.

* 그의 아들은 문정인의 미국 유학시절 미국에 함께 따라갔다.
1986년 문정인이 영주권을 받을 때 그의 아들도 함께 영주권을 받고

이후 시민권을 받는다.

이후 이중국적자로 있다 군대 갈 나이가 되자, 당당히 미국 국적을 택하고,

취직은 당당히 한국 회사에 한다.
이 시기는 스티브 유(유승준)이 미국 국적을 택해 병역을 피하던 시기다.
 

* 문정인이라는 사람에 대해 잘 모르겠다.
앞으로 어떻게 커밍아웃할지 어떤 소리를 할지도 모르겠다.

* 지금은 북한정권의 말기현상같이 보이고 문정권 레임덕속에 정세 판단한답시고

약간 우클릭 기회 엿보는 발언도 하고 있다.
아마 그 역시도 자기 자신을 모를지도 모르겠다(?).

 

* 이런 괴상망측한 인물이 문재인의 복심이라니 한치 앞을 예상하기 어려운 시기다.
여기까지의 내용은 문정인의 정체성 파악에 도움이 될 것이다.
한마디로 '난놈'(?)이다.      
정주영회장 말마따나 '時流에 따랐을 뿐'이라 했다.
지금 문정인의 이기심은 하늘을 찌르는 극치이다!
자기영달을 위해 모든 걸 다 바치고, 바꾸고, 배반하는 가롯유다류의 인간이다!
어쩌면 이런 자는 공산주의자로서 최적격자 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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