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었던 옛터전을 새로 이루매 풍기는 먼지라도 향기로워라 http://kg63.or.kr/


강북회 4월 모임 후기
이름 : 최형근   작성일 : 19/04/09   조회수 : 613

1.   꽃은 만개했으나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부는 날이었다.

바람 부는 날은 살아 봐야겠다는 생각을 더 하게 된다고 한다.

 

김성태.김승헌,유대희,이광택,임승환,전명호,조무현,최형근,홍석교 등 9명이 모여

오랫만에 오붓한  모임을 갖었으니, 왁자지껄 했던 종전 분위기보다 훨씬 차분하고

대화하기가 좋았다.

 

열성회원이었던 김승권 회원의  투병 관련, 최근 많이 호전되었다는 소식에 이어,

긴급상황에 처할 경우, 무조건 119를 불러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홍석교 회장의 공지사항으로서, 4월 28일 경기가족걷기대회와  6월 3일 동창회모임

언급이 있었다.

 

이광택 회원이 식사비 전액을 찬조하여 주시어 모두들 고마워 하였다.

 

2.  재무보고

 

전기이월   355,000원

수 입             0

지출              0

잔액         355,000원

 

최 형 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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