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었던 옛터전을 새로 이루매 풍기는 먼지라도 향기로워라 http://kg63.or.kr/


강북회 신년회 모임 후기
이름 : 최형근   작성일 : 19/01/08   조회수 : 879

1.  제법 추운 날씨에 모두들 두툼하게 무장하고 나타난 19명의 회원들,

김승헌,김승훈,방유현,신동철,양영일,유대희,이광택,이영균,이종수,이중근,이창해,임승환,전명호,

조무현,조영갑,최형근,함정도,홍석교 등이 모여 신년회를 갖었다.

 

조영갑 회원이 카톡사진에 올려진대로 최고급 꼬냑을 가져 오시어 새해 건배를

품위있게 할 수 있었고, 이어서 63회 동기회장 홍석교 회장께서 1월14일 예정된

63회 신년회에  좀더 많은 강북회원들의 참석을 간곡히 부탁하셨다.

 

한편, 김승헌 회원이 부인 임정애 여사의 미술 전시회에 강북회원들을  초대하시어,

1월 17일 12시에 전시회장인 인사동내 한국미술관에서 모여 함께 관람키로 하였다.

관람후 점심식사까지 모시겠다고 한다.

나이 먹어  갈수록 부인에게 잘 보여야  함이 실감난다.

 

2.  재무보고

 

전기이월     219,000원

수입            380,000원

지출            440,000원

잔액            159,000원

 

최 형 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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