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었던 옛터전을 새로 이루매 풍기는 먼지라도 향기로워라 http://kg63.or.kr/


우리의 餘生을 생각하며.....제3신
이름 : 金永昭   작성일 : 18/12/26   조회수 : 696

한해를  보내며 우리의 餘生을 생각해 봅니다.

 

< 오늘을 사는 당신 >

* 숱한 세상 사람 중에 선택받은 인연
우리의 값진 우정인가 싶습니다,

* 노년의 삶에 주고 받는 교감이

우리 삶의  최고의 가치, 보람 그리고 즐거움..

* 부디 건강 잘 챙기시고
그다음은 자연의 섭리에 맡기며 살아가야겠지요,

* 노년에 한 두군데 아프지 않고 산다는 건.. 아니 될 말이고요~

힘들고 힘들겠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웃어넘겨야 한다네요,

* 너도 나도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우리네 인생..

그 무엇을 더 탐하리오~~

* 귀한 인연으로 카톡이라도 주고 받을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스럽고 복 받은 삶인가요.
그저 감사 또 감사 할 따름이지요,

* 계절이 바뀌면 아쉬움과  그리움이 스며들지만.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의 생기를 느끼면서

늘 푸르게 건강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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