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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회 12월 모임 후기
이름 : 최형근   작성일 : 18/12/11   조회수 : 698

1. 최근  갑자기 닥친 강추위가 잠시 물러 난 듯 하다.

연말에는 괜히 바쁘다. 바쁜 와중에도 18명이 모여 강북회 한해를 마무리 하니,

김성태,김승헌,김승훈,김용덕,방유현,송춘영,양영일,유재인,이규재,이영균,이종수,임승환,

장신태,조영갑,최헌기,최형근,태극,홍석교 등이 오늘 납회의 주인공들이었다.

 

차기 산우회장이신 김용덕 동문이 참석하여 주시어 자리를 빛내 주셨고 ,

홍석교 회장의 내년도 동창 신년회 를 1월 14일에 개최한다는 안내와 덕담에 이어,

양영일  회원의 화동 연우회 공연 소개가 있었다..

 

온갖 추문과 사건의 연속인 한해였고, 삶이 무겁게 느껴진다는 말이 실감나는

한해였다.

그래도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이겨내고 오늘에 이르렀으니, 더욱 정신 차리고

내년을 맞이 하여야 하겠다.

 

2.  재무보고

 

전기이월     279,000원

수입            360,000원

지출            420,000원

잔액            219,000원

 

최 형 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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