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었던 옛터전을 새로 이루매 풍기는 먼지라도 향기로워라 http://kg63.or.kr/


강북회 11월 모임후기
이름 : 최형근   작성일 : 18/11/14   조회수 : 875

1.  늦가을임에도 비교적 따뜻한 날씨여서 코트가 무겁다.

김성규,김성태,김승범,김승훈,박봉수,신동철,유대희,윤여헌,이창해,임승환,전명호,정문수,,조무현,

조영갑,최형근,태극,하종호,홍동옥 등, 18명이 모여 왁자지껄, 아직은 기운이 넘치는 듯 보기가 좋다.

 

요즘은 동문들의 중병소식이 겁난다.

우리 회원들 모두 건강하게 오랫동안 별탈없이 보기를 빌 따름이다.

최근 박봉수 회원의 키리만자로 등정에 이어, 이규화 회원은 현재 에베레스트를 누비고 있고,

전명호 회원은 내달 네팔 간다고 하니, 노익장을 과시하는 회원들이 많아 뿌듯하다.

 

그리고, 작년말 그 어려운 에너지 평가관리사 시험에 합격한 조영갑 회원이 드디어

3개월 연수를 무사히 수료, 본격적으로 업무 시작할 날이 머지 않은 듯 하다.

그 날이 오면 강북회 살림은 걱정없을 것 같다.

 

2.  재무보고

 

전기이월    328,000원

수입           360,000원

지출           409,000원

잔액           279,000원

 

최  형 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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