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었던 옛터전을 새로 이루매 풍기는 먼지라도 향기로워라 http://kg63.or.kr/


강북회 10월모임 후기
이름 : 최형근   작성일 : 18/10/17   조회수 : 668

1.  화창한 가을 날씨였다. 모임일짜를 일주일 연기한 결과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못한

회원들이 적지 않았음에도 불구, 15명이나 참석하여 주시어 활기찬  모임을 가질 수 있었다.

깅승헌,김승훈,김지수,신동철,이규재,이종수,이중근,임승환,장신태,전명호,정문수,조무현,

최동규,최형근,홍동옥 등이 모였고, 이규재 회원이 지난달의 와인에 이어 이번달에는

Glenfiddich 라는 고급 양주를 갖고 오시어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어 주시니,

고마운 마음 금할길 없다.

 

홍동옥 회원이 식사비 찬조하여 주시어 모두들 고마워 하였고, 최근 발족한 바둑 동호회

이야기로 꽃을 피우다가 급기야 신동철 회원과 홍동옥 회원이 자웅을 겨루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최근 동문들의 갑작스런 부고나 중병 소식을 접하니, 우리모두 더욱 건강에 유의하여야겠다.

 

2. 재무보고

 

전기이월     328,000원

수입, 지출         0

잔액            328,000원

 

최형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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