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었던 옛터전을 새로 이루매 풍기는 먼지라도 향기로워라 http://kg63.or.kr/


강북회 12월 모임 후기
이름 : 최형근   작성일 : 17/12/12   조회수 : 913

1.   혹독한 추위에도 불구, 28명이 모여 조영갑회원의 쾌거를 축하하러 모였으니,

김성규,김성태,김승범,김승헌,김영창,류철호,박봉수,박홍성,서정규,성낙원,신동철,유대희,유재인,

윤여헌,이규철,이영균,이우철,이중근,이창해,임승환,장신태,전명호,정문수,조무현,조영갑,최종화,최형근,홍동옥 등이었다.

 

류철호회원이 최고급 양주인 로얄 설류트를  축하주로 가져와서 다 같이 조영갑회원을 축하하니

 더욱 더 잔치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앞으로 최소 15년간 에너지평가관리 업무에 종사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조영갑회원의 포부에

격려의 박수가 쏟아지니 우리 동문의 경사요 영광이 아닐 수 없다.

 

많은 우리 동문들이 금년도에 무사히 칠순을 넘기고, 서서히 본격적인 노년기에 접어 드는데, 조영갑회원이

나이를 극복하고 활기찬 노년을 위하여 노력하는 귀감을 보여주고  있다.

 

어려운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우리에게 좋은 소식을 안겨주고 아울러 식사비 찬조까지 하여주신

조영갑회원에게 다시한번 감사하고  싶어진다.

 

2.  재무보고

 

전기이월     464,000원

수 입                0

지출           100,000원(축하란)

잔액            364,000원

 

최 형 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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