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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회 11월 모임 후기
이름 : 최형근   작성일 : 17/11/15   조회수 : 1178

강북회 11월 모임 후기

 

1. 김승헌회원 부인의 미술전시회 관람차 조형갤러리에 11경 들어서니 곧 이어 박홍성,이규철,조무현,홍석교,전인백,임승환,김승헌등이 합류하여 잠시 문화생활을 즐기고 우림으로 향했다.

강북회 창립이래 최대인파가 참석하니, 김성규,김성태,김승범,김승헌,류철호,박홍성,서정규,신동철, 양영일,유대희,이규철,이영균,이우철,이창해,임승환,전명호,전인백,조무현,조영갑,최동규,최종화,최형근,태극,하종호,홍석교등 24명이 모였다.

 

하종호회원이 새로이 참여하여 열렬한 환영을 받았고, 태극회원은 불편한 몸에도 불구, 실로 오랫만에 참석하여 모두들 반가워 하였다.

그리고, 조무현회원의 아들 조영준 감독의 입봉작품인 “채비”에 관하여 영화전문가 전명호,

류철호회원으로부터 한국영화의 새 지평이라는 극찬과 함께 칭찬을 아끼지 않으니,

조무현 회원이 오랜 세월 아들 뒷바라지하느라 고생한 보람이 있다는 축하가 이어졌다.

조무현회원이 스폰서한지도 얼마 안됐는데 또다시 기꺼이 스폰서하여 주시니 모두 고마워 하였다,

마지막으로 홍석교 동창회장의 최근 11월 고궁산책모임에 대한 치하와 함께

내년 1월 신년회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2, 재무보고

 

전기이월 564,000원

수입 0

지출 100,000원(축하란)

잔액 464,000원

 

최형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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