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었던 옛터전을 새로 이루매 풍기는 먼지라도 향기로워라 http://kg63.or.kr/


강북회 7월 모임 후기
이름 : 최형근   작성일 : 17/07/11   조회수 : 882

1.   굵은 빗줄기를 예상했으나  뜻밖에도 화창한 날씨였다.

비온뒤의 무더운 날씨임에도 16인이 모여 담소하니, 권오헌,김성규,김성태,김철재,백윤섭,성낙원,윤여헌,

이광택,이창해,이한식,임승환,전명호,조영갑,최동규,최형근,홍석교등이었다.

 

권오헌 회원은 아직도 현업에서 바쁜 와중에도 오랫만에 참석하시어 모두들 반가워 하였다.

그리고, 홍석교 동창회장이,  50주년기념행사를 성황리에 치르게끔 다들 협조하여 주심에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명하였으나,

실은 준비위원장인 홍석교회장을 비롯, 여러  준비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음을 우리모두 잘 알고 있다.

 

이창해회원이 찬조하여 주시어 다들 잘 먹었고, 7순 고령에도 불구, 에너지관리사  시험에 재차 도전중인

조영갑회원이 연말에 합격하면, 강북회의 경사로서 큰 잔치를 열기로 하였다.

 

2.    8월은  휴가철이므로 모임을 건너뛰고 9월에 건강한 모습들을 다시 뵙겠습니다.

 

      더위에 건강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3.   재무보고

 

전기이월      664,000원

수입, 지출        0

잔액            664,000원

 

 

최 형 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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