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었던 옛터전을 새로 이루매 풍기는 먼지라도 향기로워라 http://kg63.or.kr/


강북회 6월 모임 후기
이름 : 최형근   작성일 : 17/06/21   조회수 : 1027

1.  졸업50주년 기념 제주여행의 여독과 초여름답지 않은 폭염에도 불구,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셨으니,

김성규, 김성태,김영창,김철재,백윤섭,서정규,윤여헌,이광택,이범순,이종수,이중근,임승환,정문수,최종화,최헌기,최형근등

16명이었다.

 

50주년 기념행사의 풍성한 뒷 이야기가 단연 으뜸화제였다.

지나간 것은 언제나 그리워지듯이, 우리는 훗날 50주년 기념행사를 그리워 할 것이다.

멀지 않은 장래. 55주년 아니 60주년 기념행사에도 마찬가지로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기를 바람이

과한 욕심이 아니기를 바랄뿐이다.

 

오랜 친구를 가짐은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이라고 한다.

모두가 원하는 깨끗하게 늙어가기를 위해서라도 서로서로 용기를 북돋아 주고 받쳐 주어야 하겠다.

 

2. 재무보고

 

전기이월   730,000원

수입          320,000원

지출          386,000원

잔액          664,000원

 

최 형 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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