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었던 옛터전을 새로 이루매 풍기는 먼지라도 향기로워라 http://kg63.or.kr/


강북회 12월 모임 후기
이름 : 최형근(hgchoi48@hotmail.com)   작성일 : 16/12/20   조회수 : 753




1.  병신년이 이름값을 하는지 , 무사히 보내기가 이토록 힘든지 실감하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납회를 치르니,

권오헌,김성태,구자윤,김성규,김중호,박봉수,성낙원,신동철,이영균,이종수

,이창해,이한식,임승환,최종화,최헌기,최형근,홍동옥등 17명이 모였다.

최헌기동문이 신입회원으로 오셔서 열렬한 환영을 받았고, 이종수 회원은 강북회 창립 멤버로서 근래

적조하다가 오랫만에 참여하시어  모두들 반가워 하였다.

한편, 권오헌 동문은 선약에도 불구, 신입회원으로 잠깐 얼굴보이고 가셨으나,

내달부터 정식으로 참여하겠다고 약속하고, 요즘 귀한 달력을 여유있게 제공하셨다.



반가운 얼굴들이 속속 귀환하고  새로 참여하여 강북회의 앞날이 더욱 밝아지는 듯 하다.



신입회원 신고라는 명분으로 최헌기회원께서 찬조하여 주셔서, 결국 금년 하반기는 회원들의

회비없이 꾸려나갈 수 있었다.

최헌기회원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  재무보고

  전기이월       730,000원

  수입, 지출          0

  잔액             730,000원



3.  강북회원  모두들 건강하게 송구영신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최 형 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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