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었던 옛터전을 새로 이루매 풍기는 먼지라도 향기로워라 http://kg63.or.kr/


강북회 11월모임 후기
이름 : 최형근(hgchoi48@hotmail.com)   작성일 : 16/11/08   조회수 : 737



1.  어수선한 시국에  날씨마저 갑자기 추워졌으나 18명이 모여 안부를 물으니,

구자윤,김성태,김중호,유철호,신동철,양영일,유대희,이광택,이규하,이범순

,이창해,임승환,전명호,조영갑,최종화,최형근,홍동옥,홍석교등이었다.



최종화 동문이 신입회원으로 참석하여 열렬한 환영을 받았고, 최근 미국에서 온 이범순 동문 역시 모두들 반가이

맞이하였다. 경기도 광주에서 칩거중인 김중호 회원이 오랫만에 얼굴을 보여주어 생사확인하였다.

나라걱정으로 서늘해진 가슴을 유철호 회원이 양주로 덥혀주었고, 양영일 회원이 찬조하여 주시어 모두들

잘 먹었습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2.   재무보고

     전기이월     730,000원

     수입, 지출       0

      잔액          730,000원



3.   강북회 12월모임은 63회 송년회와  일자가 중복되어 12월20일로 조정하였습니다.



최 형 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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