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었던 옛터전을 새로 이루매 풍기는 먼지라도 향기로워라 http://kg63.or.kr/


강북회 9월모임 후기
이름 : 최형근(hgchoi48@hotmail.com)   작성일 : 16/09/14   조회수 : 765


1.  그 지독했던 폭염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새벽잠을 깨우니 초가을인 듯 하다.

    추석 연휴 바로 전날이 모임일이라 시골가는 회원도 많았고, 집안일로 바쁜 와중에도 17명이 자리를 같이 하였으니,

   김성태,구자윤,김성규,김영창,류철호,박현도,백윤섭,서정규,신동철,양영일,유대희,이영균,이우철,이창해,임승환,전명호,최형근등이었다.



   우리 동문중 가장 키가 크고 싱겁다는  김성규, 서정규회원이 오랬만에 참석하여 모두들 반가워  하였고,

   멀리 광명에서 사회복지법인을 운영하느라 바쁜 이영균회원은 빠짐없이 모임에 참여하여 주셔서 고마웠다.



   아직도 넥타이를 매고 생활하는 이우철 회원이 찬조하여 주셔서 모두들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석연휴 모두들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2.  재무보고



   전기이월      730,000원

   수입,지출         0

    잔액           730,000원



  

최 형 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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