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었던 옛터전을 새로 이루매 풍기는 먼지라도 향기로워라 http://kg63.or.kr/


강북회 7월모임 후기
이름 : 최형근(hgchoi48@hotmail.com)   작성일 : 16/07/12   조회수 : 709
  

1. 새벽부터 비가 오락가락하며 푹푹찌는 더위에도 불구,

용인,여의도 등 원거리에서도 내왕, 구자윤,김대영,김성태,김영창,

박봉수,박현도,성낙원,,백윤섭,유대희,윤여헌,이창해,임승환,장신태,전명호,정문수,조영갑,최형근,홍동옥,등 18명이 모여주어 고마웠다.

이제 많은 것을 내려놓고 노년은 인생의 여백임을 깨달은 넉넉한

표정들이 참으로 보기좋다.

이제 서로 마주보기만 해도 편안한 친구들이다.

연구자료에 의하면, 자녀들이나 친척보다 친구와 가까이 지내는 이들이 훨씬 수명이 길다고 한다.

한편 이러한 친구와의 우정은 항상 물을 주고 가꾸는 식물과 같으며, 우정을 가꾸는 노력은 행복의 필수조건이라고 한다.

  

우리 강북회원들은 이러한 의미에서 참으로 현명하다 하겠다.

  

홍동옥군이 또다시 찬조하여 주시어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  8월은 휴가철이라 하나 우리와는 무관하므로  8월모임을 갖자는 중론이 있어 모임을 갖기로 하였습니다.

  

3. 재무보고

전월이월 730,000원

수입, 지출 0

잔액 730,000원

  

최 형 근 올림



ps ;  모임장소가 "섬진강"  에서 "우림"으로 이름만 바뀌었읍니다
이전글 63 홈페이지 내용 업데이트 완료 및 모임에의 적극 참여 요망
다음글 7월 16일(토) 산우회 청계산 물놀이산행 안내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