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었던 옛터전을 새로 이루매 풍기는 먼지라도 향기로워라 http://kg63.or.kr/


강북회 5월모임 후기
이름 : 조영갑(youngkabcho@hanmail.net)   작성일 : 16/05/11   조회수 : 742
최형근 회장 취임시까지 비대위를 맡고 있는 본인의 불성실(?)로 인하여 지난 4월 모임의 결과는 고사하고, 5월 모임 공고도 내지 못했으니 이는 분명 능지처참에 처할 죄임이 분명하지만, 아직 전당대회가 남아 있으니 잠시 단죄를 연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난 4월 모임은 만난을 무릅쓰고 모임을 독려한 결과 그래도 10명이 모여서 모처럼 이영균회원이 스폰서한 점심을 맛있게 먹었는데, 이번 5월에는 지방출장으로 부득이 불참했더니 그래도 8분이 참석하였고, 더구나 이창해회원이 지난 1월에 이어 연이은 찬조로 우리들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하필  본인은 두번 다 함께하지 못해  이창해회원을 피해 다닌 것 처럼 되었네요. 많이 보고 싶습니다
더도 덜도 말고 두자리 수만 꾸준히 유지하기를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5월 모임에서 제의한 스폰서경우의 10,000원 부담은 다음 모임에서 의논하기로 하지요.

참석 : 구자윤, 김영균, 김영창, 백윤섭, 유대희, 이광택, 이창해, 최형근(8명)
잔고 : 730,000( 전월이월 660,000, 회비70,000, 식대 : 이창해 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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