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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신우회 3월 월례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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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광택(sansayon@kookmin.ac.kr)   작성일 : 16/03/24   조회수 : 762
1. 63신우회 월례회가 3/22(화) 저녁 서울성남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 신세희, 이광택, 이규철, 이영규, 이우근, 이우철, 이의원, 전명호, 전인백, 최동규, 홍동옥 (11인)                                                      

2. 최동규 동문의 대표기도로 시작한 모임에서 이우근 변호사가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 을 주제로 강연을 하였는데, 1992년 서울민사지법에서 판결한 '하나님' 이름 도용 사건에서 부터 1977년 개신교와 가톨릭의 공동번역 성서에서 '하느님'으로 하기로 하였는데도 개신교가 '하나님'을 고수하는 배경, 하나님과 여호와의 차이 등을 히브리어와 헬라어의 어원에서부터 추척하는 고난도의 연구결과를 발표하였고, 결과적으로는 '하느님'/'하나님'으로 번역한 것은 한국인의 정서에 비추어 탁월한 선택이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3. 이영규 목사님의 축도로 폐회하였으며,  저녁식사는 이우철 동문이 호스트하였고, 뒤풀이는 신세희 동문이 협찬하였습니다.  

이 광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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