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었던 옛터전을 새로 이루매 풍기는 먼지라도 향기로워라 http://kg63.or.kr/


이근원동문 고국방문길에 63모임방에 찬조하다
이름 : 조영갑(youngkabcho@hanmail.net)   작성일 : 14/12/02   조회수 : 836
지난11월 초에 미국에 거주하는 이근원동문이 온 가족과 함께 고국 방문했습니다.
모처럼 아이들에게 조국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어려운 걸음을 했는데, 본인의 욕심으로는 부산등 조국의 여러 곳을 좀 더 많이 보여 주기 위해 빡빡한 일정을 마련한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도 우리 부랄(?) 친구들과 함께 골프도 치고, 저녁식사도 함께 하는 하루를 할애 했는데, 저녁식사에는 10명 가까운 인원이 모여 오랜 정담을 나누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근원 동문은 모임방에 써 달라며 찬조금을 내 놓았는데, 본인은 요양원 긴급사태로 참석치 못했지만 이근원 동문의 찬조금은 잘 전달 받았습니다. 먼 길에서도 신경 써 주신 이근원 동문에게 감사드리며, 이 찬조가 앞으로 모임방의 취지를 살려 가는데 긴히 쓰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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