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었던 옛터전을 새로 이루매 풍기는 먼지라도 향기로워라 http://kg63.or.kr/


秘水九美다녀와서
이름 : 김영남(ynkim@hansaeng.co.kr)   작성일 : 13/08/08   조회수 : 799
내 여러차례 우리 조영갑형을 언급하였지만, 역시 우리 63회 모두 "당신 같은 회장을 두어 모두 행복했소"라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네.작년 행사에는 매번 다른 일정과 겹쳐 참가를 못하였지만 형의 억척스러운  노고와 그에 따른 명성을 익히 들어온바  이번에는 "방"뜨자 곧 재빠르게 신청하여 사흘만에 마감되었다는 44명 정원내 들어  마누라와 함께 그 유명한 조영갑 brand  소풍을 즐겼지요.
세심한 사전 답사, 꼼꼼한 준비등  모두 더 할 나위 없는 형의 정성에 다시 감동 먹었고 앞으로도 몇 차례
테마있는 계절별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모양인데 모두 고맙기는 하지만 형의 건강도 챙겨가며 다음 선수의 입장도 배려해가면서 준비하기 바라오. 이 자리를 빌어 화천 수력발전소 견학 마련해준 김 영창형 고맙고 , 또 전공이 무엇인지 아리숭한 김승권형의 땜 강의도 멋졌네.
항상 소풍때마다 여러가지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류 철호 형의 박식 달변 즐거웠소.
브라보 조영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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