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었던 옛터전을 새로 이루매 풍기는 먼지라도 향기로워라 http://kg63.or.kr/


정기 총회 유감
이름 : 김영남(ynkim@hansaeng.co.kr)   작성일 : 13/06/10   조회수 : 843
우선 조영갑회장및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하며 , 그동안 전무후무(?)하게 생업이나 기타 개인사정 희생하고 동창회일에 몰두해온 조회장을 연임 제청 동의한 동기들의 몰염치에 유감을 표시합니다.
"칭찬하면 고래도 춤추게한다"지만 유난히 애경사도 많았던 지난 1년, 철마다 치른 소풍, 동창회 사무실
open등, 엄청난 일과 그 후기 까지.......,도와줄 비서아가씨도 없는 조 영갑회장이 혹시 과로사하지 않을까, 아니면 집에서 쫓겨나지 않을까 걱정하게 만들었는데 결국 "자업자득"사유 포함 그 누구도 감히 후임회장을 맡으려 하지 않았기에 몰염치한 동기들의 박수에 묻어 연임을 수락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몇가지 향후 개선책으로,이제 그야말로 봉사와 희생뿐인 동창회  회장단에게 최소한 판공비는 지급못하더라도 본인의 경제적 부담은 지우지 말아야 할 것이고,둘째 매 행사때마다 기금 또는 찬조금 걷는 수고도 보통 stressful 업무가 아니니 최소화하여 총회나 송년회때 상품권 뽑기등 생략하고 각종행사는 참가자, 소위 수익자 부담으로 간소화 할 것등 제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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