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었던 옛터전을 새로 이루매 풍기는 먼지라도 향기로워라 http://kg63.or.kr/


강북회 12월 모임 후기
이름 : 최형근   작성일 : 19/12/11   조회수 : 3810

1.  일년중 가장 바쁜 시절 12월, 그 바쁜 와중에도 16명이 모여 강북회 납회를

 치렀으니, 권오헌,김성규,김성태,김승범,김승헌,김승훈,서정규,신세희,이광택,

이규재,임승환,전인백,조영갑,최형근,하종호,홍동옥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소생에게 회장직을 맡겨 주시어 지난 3년6개월동안 여려분을 모실 기회를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조그마한 정성이나마 양주 1병과 식사비 찬조로, 저로서는 마지막으로

여러분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저도 얼결에 떠밀려 회장직을 맡았으나, 친구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모처럼의 기회로 여기어

나름대로 열심히 하여 한때는 28명까지 모여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후임회장이 나서지 않아 제비뽑기 하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곧 자원봉사 할 분이

나서리라고 확신하는 바입니다.

 

홍동옥 회원이 스폰서를 강력히 원하였으나, 소생의 고집으로 홍동옥 회원의 찬조는 내년 1월 식사비로

선납하였습니다. (348,000원)

 

그리고 권오헌 회원으로부터 분에 넘치는 선물을 받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 재무보고

 

전기이월   289,000원

수입         348,000원

지출               0

잔액          637,000원 (단 348,000원은 우림에 선납)

 

최 형 근 올림

이전글 제23회 화동화우회전 전시 중_ 63회 동기 3인 참가
다음글 강북회 12월 모임 안내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