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었던 옛터전을 새로 이루매 풍기는 먼지라도 향기로워라 http://kg63.or.kr/


강북회 9월 모임 후기
이름 : 최형근   작성일 : 19/09/10   조회수 : 773

1.  서늘한 바람이 분다.

계절의 열기는 식어 가는데 사회 분위기는

그렇지 않은 듯 하다.

오늘 강북회 모임 불참통지가 유달리 많은 이유가 여러 열성회원들의

해외 나들이 외에, 회장의 레임덕도 한몫 한 듯 하다.

그 와중에도 13명이 모였으니, 김성규,김성태,김승범,김승헌,류철호,박봉수,

이영균,이종수,이창해, 임승환,,전명호,조영갑,최형근 등이었다.

 

류철호 동창회장과 김승헌 회원의 문집 발간 관련 독려 및 진행 현황 보고가 있었다.

두분의 열정덕분에 예상 밖으로 많은 동문들이 참여하여 좋은 문집이 나올 것 같다.

 

그리고, 최근  시베리아 횡단열차로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보스톡까지  무려 9천여km

에 달하는 대장정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박봉수 회원의 여행보고가 있었다.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노익장을 과시하는 모습이 부럽다.

요즘처럼 삶이 무겁게 느껴질때는 더욱 그렇다.

 

2. 재무보고

 

전기이월    335,000원

수입          260,000원

지출          306,000원

잔액          289,000원

 

최 형 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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